‘캠핑클럽’ 화려한 치장 없이도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2019-07-2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이효리와 함께한 다수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부분 부분 탈색된 헤어 컬러와 제주 햇볕에 그을린 피부색이 꾸밈 없는 본연의 오라를 더욱 강조했다.
화려한 치장 없이도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살갗을 드러낸 민소매 톱에 청바지, 오버올 등 과감한 룩에 모던한 시계와 주얼리를 매치한 스타일링도 쿨하게 소화했다.
베이지 컬러의 슬립 드레스를 입은 컷에서는 차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효리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캠핑클럽’은 19금 애드리브에 ‘참 리더’의 역할, 21년 만의 케미까지 핑클 네 멤버의 유쾌함과 인간적 면모를 담아내며 화제가 됐다.
화려한 치장이 없었음에도 이효리는 컷마다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