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디지엔콤은 18일 임형주가 지난 6월 ...
2019-07-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디지엔콤은 18일 "임형주가 지난 6월 18일 오후 6시 용산구청 시립 용산 노인 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했다"라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형주는 시립 용산 노인 종합복지관에서의 복무 관련 주 업무와 별개로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가곡교실 '싱싱 라이프' 및 실버합창단의 특별 강사 겸 지휘자로 자신의 재능기부는 물론 피아노 반주자 개런티까지 기부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근무에 임했다.
소속사는 "임형주는 이러한 성실 복무 및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구청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됐으며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모범교육생표창,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