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첫 촬영 후 혹시 몸살이...
2019-07-2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오는 8월 9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2년 만에 돌아오는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을 확정 지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청량한 여름의 정선을 배경으로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들을 방문한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나서 기대감을 더한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양슬기PD는 "분명 익숙한 프로그램인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과 함께 하니 새로운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와 신기했다.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신나게 '삼시세끼'를 즐긴 출연진에게너무 감사하다.
첫 촬영 후 혹시 몸살이 나지 않았는지 살짝 걱정이 될 정도"라며 "여름의 정선에서 펼쳐질 색다른 '삼시세끼 산촌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