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권혁수는 뺐다가 다시 돌아가고 있다...
2019-07-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권혁수가 출연했다.
권혁수는 "뺐다가 다시 돌아가고 있다. 제일 많이 찌고 확인한 건 105키로다. 제가 잘생겨질 거라고 생각했다. 희망을 가지고 뺐는데 꽝 느낌이라서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신기해하며 느낌을 물었고, 권혁수는 "신박하달까, 상큼하다. 걸음이 빨라진다. 조금 급할때 영상 1,2배속 보는 느낌이다"고 구체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