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상기 씨와 아내 양수진 씨는...
2019-07-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낙지와 함께 꿈을' 3편으로 꾸며졌다.
이상기 씨와 아내 양수진 씨는 병원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양수진 씨는 “지금도 어깨 쓰지 말라고 해도 나 몰래 써버리는데”라며 남편의 건강을 걱정했다.
아내가 상품들을 인터넷 카페에 올리자마자 주문이 물밀듯 들어왔다.
"2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저희는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판매자였다"며 "너무 어설퍼서 그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