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양희은서경석입니다’ 샘 해밍턴과 손진영은 진짜사나이 비하인드뿐만...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 가수 손진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진영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봤냐'는 질문에 "저는 주로 전국을 돌며 건설현장에서 일했다. 강남역 앞에서 휴지나 광고지도 나눠줬고, 미디어센터 전선을 넣는 알바도 했더. 지금 이 건물에도 제가 일한 흔적이 있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과 손진영은 ‘진짜사나이’ 비하인드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를 했던 시절의 짠내 가득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