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데뷔 후 무명으로 지내다 1997년...

2019-07-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더블럭'에서는 목포에 간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른아침부터 목포를 가기위해 기차를 타러 나섰다.

유재석은 1991년 KBS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최승경과 함께 장려상을 받으면서 데뷔했다.

데뷔 후 무명으로 지내다 1997년 KBS 2TV '코미디언 세상만사‘의 역할을 맡으며 세상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국물이 시원하다며 맛있게 먹방을 펼쳤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작년에 임용이 된 신입 공무원이었고,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시민에게 얼마나 준비했는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