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진행된 녹화에서 다재다능의 아이콘 이국주는...

2019-07-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이승윤, 나르샤, 루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행된 녹화에서 다재다능의 아이콘 이국주는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야위어진(?) 그녀의 모습에 MC 김용만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살이 이렇게 빠졌나 했더니, 무려 8kg을 감량했다고 하더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국주는 “운동을 위해 추는 걸그룹 댄스가 있다"고 밝혔는데. 자타공인 댄싱퀸으로 유명한 그녀는 즉석에서 파워 넘치는 다이어트 댄스를 공개, 대한외국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혜린과 자이언트 핑크도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넘사벽 케미’를 자랑했다.

혜린은 “당장 개그 무대에 서도 될 정도”라는 이국주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문제를 맞추기 위해 8단계를 어렵사리 통과했던 이승윤은 결국 벽에 부딪치며 마지막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