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마트’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나래와 양세찬이 한...
2019-07-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박나래, 양세찬은 자연인 부부로, 양세형과 황제성은 동네 꼬마들로, 문세윤과 홍윤화는 요리먹고 조리 먹는 요조남매로 등장했다.
붐은 랭킹 마트 사장으로 분했고 이서원은 알바로 나서 신선함을 더했다.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나래와 양세찬이 한 팀을 이뤄 3040 남녀 1000명이 꼽은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 TOP5'를 가려냈다.
5위 안에 들지 못하면 출연자의 사비로 물건을 결제하고, 1등을 할 경우 결제 금액을 모두 취소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뭐든 것을 랭킹으로 알아보는 ‘랭킹마트’ 코너가 시작됐다.
진열된 30개의 상품 중 주제에 맞는 TOP5 물건을 맞혀야 하는 상황. 이날의 주제는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 각종 추리 끝에 라면 조리기, 불판 테이블을 결제한 박나래, 양세찬 팀은 50만원이 넘는 사비를 지출하게 됐고, 문세윤, 홍윤화는 총 3개의 물건을 맞혀 결제된 사비를 돌려받게 됐다.
푸드코트로 옮겨 실제로 판매하는 메뉴를 추리해야 하는 ‘맛탐정 프렌즈’ 코너가 시작됐다.
프렌즈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짜장면을 찾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