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고마워" 돌고래에 입맞춤

2019-07-2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에게 네가 가진 순수하고 영리하고 달콤한 에너지에 다가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돌고래와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을 질끈 감은 채 돌고래와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4월 타이틀곡 'Kill This Love'를 포함한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