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상미 이채영 은 대성 김기리...

2019-07-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58회에서 이채영은 송민재(서여름) 입양을 막기 위해 김기리(오대성)를 이용해 입양기관에 이혼 소식을 제보했다.

상미(이채영)은 대성(김기리)를 시켜서 이영은과 김사권이 여름이(송민재) 입양 확정 받을 때까지 쇼윈도 부부 행사 중이다라는 제보를 하고 입양기관은 이영은을 찾았다.

김산호는 김가란에게 “제가 소라씨 오해하게 했다. 저 좋아하는 사람 있다”라고 밝혔다.

김혜옥, 윤선우를 뒤로 하고 이채영 집을 찾아간 이영은은 문희경(허경애), 임채원(주용순)까지 마주했다.

입양기관에서 재국(이한위)와 금주(나혜미)를 만나고 이영은과 김사권의 사이를 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