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김수미는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수미와 장동민이 ‘공포 크리에이터’로 공포영화 퀴즈 대결부터 최면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수미는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문제를 맞추는 ‘공포 퀴즈’에 초 집중한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나는 천재야 천재!”라며 스스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가장 자신 있는 ‘욕 ASMR’을 오픈해 극강의 텐션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상 행복해 보이는 김구라와 달리 장영란은 적극적이었던 평소와 달리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처음 등장한 아프리카 개구리의 거대한 자태를 보고 기겁하고 있어 지금껏 보지 못한 ‘얌전한 영란이’의 면모를 보인다.
장동민은 ‘공포 퀴즈 대결’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변신한 김수미를 보고 폭소를 멈추지 못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한껏 업 된 상태의 김수미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열 일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보는 사람을 오싹하게 만드는 분장을 하고 ‘납량특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호러 하우스’로 거듭난 ‘마리텔 저택’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이 진행된다.
김수미와 장동민, 정형돈과 장성규, (여자)아이들 우기, 김구라와 장영란, AB6IX와 안무가 전영이 선사할 색다른 재미의 방송들은 1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라큘라’에서 ‘구라파파’로 변신한 김구라와 파충류들의 진정한 인기쟁이로 등극한 셋째딸 송하영이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을 사로잡은 ‘냉혈베이비들’의 모습을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각양각색의 콘텐츠 방송들과 매주 폭소를 선사하였다.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마리텔 가족’들과 ‘납량특집’을 이어나가고 있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