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은 네가 왜 라고 물었고...

2019-07-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33회에서는 윤소이(윤시월 역)를 바라보며 “당신 그 사람 정말 몰라? 오태양 그 인간이랑 정말 아무 상관없는 거지?”라고 혼잣말하는 최성재(최광일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시은은 오창석이 양지가에서 인수 할 심미식품을 돕고 있다는 사실에 아직도 복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오태양은 “착각하지 마라”며 “너 때문에 이러는 것 아니다”고 단언했다.

오창석은 “네가 왜”라고 물었고 하시은은 “우리 엄마를 이해하고 싶으니까”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