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헬리콥터, 뭐길래? 의미 놓고 누리꾼들 의견 갈라져

2019-07-21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귀신 헬리콥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말미에는 귀신 헬리콥터 고가 매입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이 있지만 일각에서는 장기매매를 일컫는 암호로 ‘당신의 몸의 장기를 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뜬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하는 의견도 있다. 특히 힘줄을 굳이 다른 사람의 것을 이식받을 필요가 있냐는 주장과 망막, 심장, 폐, 췌장 등은 고도의 전문 기술이 없다면 이식 자체가 힘들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으로는 금전 관련 사기의 일종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