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오비’ 이번 작업은 데뷔 1년도 채 ...
2019-07-2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올해 상반기 60년대 사이키델릭 음악 ‘동백꽃’, 90년대 발라드 ‘325km’,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더 좋아한 내가 진 거야’, ‘과거의 오늘’ 등 다양한 시대의 음악을 재해석한 레트로 시리즈를 발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듀서 그룹 015B가 이번에는 현대로 돌아와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번 작업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 아티스트로 훌쩍 성장한 싱어송라이터 ‘유라’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나의 머리는 녹색 ? 015B, 유라’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유라’는 그동안 데뷔 싱글 ‘my’와 미니앨범 ‘B side’를 발표했고, SBS ‘더 팬’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카더가든, 기리보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했다.
한편 015B와 유라가 함께 작업한 신곡 ‘L’은 16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