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하하♥별 셋째 득녀 축하 "넌 내가 지킨다"

2019-07-20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김종국이 하하, 별 부부의 득녀를 축하했다.

김종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동생~ 셋째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종국과 하하가 시크한 표정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표현은 안했지만 누구보다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 늘 멋지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셋째가 남친 데려오면 종국이 삼촌부터 먼저 만나고 오라고 해라"라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셋째야미안 #남친만나기힘들거야 #나말고도삼촌들이너무많아 #넌내가지킨다 #건강만해 #별엄마고생많았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