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십이회차 동안의 대장정 끝에 탄생... 무려 오년간 대중들과 만난다... 어느 때보다 기대감 높아

2019-07-20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보이그룹 엑스원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프로듀스 엑스 101을 통해 배출된 열 한 명의 소년들의 엑스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엑스원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지난 오월부터 시작해 총 십이부작으로 기획된 엠넷 프로듀스 엑스 101 어제 마지막 방송에서 열 한 명의 소년들이 선출이 됐다.

이들은 향후 대중들이 명명한 ‘엑스원’이라는 이름으로 팬들을 만나게 된다. 앞서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배출된 걸, 보이그룹의 이름은 각각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이었다. 

특히 엑스원은 앞으로 장장 오년간 팬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낳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2016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활동을 했고, 보이그룹 워너원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약 16개월 활동을 했다. 

그리고 걸그룹 아이즈원의 활동기간은 2년 6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