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짠내투어’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신예은은...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짠내투어 멤버들이 두번째 여행지 방콕&치앙마이로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신예은은 박명수 한혜진 옆에 앉았다.

한혜진은 “언제든 편하게 이야기하라”며 신예은을 배려했다.

박명수는 “아버지뻘이다. 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신예은은 “쉰 둘”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박명수와 신예은 아버지 나이가 같았던 것.

한혜진은 웃음을 터트렸고, 박명수는 “진짜다. 아빠라고 부르도록 하라“고 말했다.

설계자들이 가심비를 소개했다.

규현은 음식, 용진은 익사이팅, 혜진은 최고급 호텔을 준비했다고 했다.

교통편이 불편한 투어로 인해 멤버들이 “불쾌지수가 올라간다”고 토로하자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