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열의음악앨범' 오는 8월 28일 개봉 확정...12세 관람가
2019-07-20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지난 17일 영화 배급사 CGV아트하우스 측은 "'유열의 음악앨범'이 오는 8월 28일로 개봉 날짜를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영화 러닝타임은 122분이며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다.
한편 정해인과 김고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28일 국내 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