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모두가 질투심을 불태우게 만든 국민남편...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오후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이 같은 션을 향한 남편들의 질투가 결국 폭발한다고. 이날 각자 아내를 위해 준비했던 이벤트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간 출연진들. 특히 션이 과거 아내 정혜영을 위해 준비했던 초특급 이벤트를 공개해 스튜디오 공공의 적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신션한 남편’에서는 귀염둥이 루안의 돌발행동이 홍록기의 30년 지기 친구 이동우, 김경식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동우와 김경식은 오랜만에 홍록기 집에 방문했다.
과거 틴틴파이브로 함께 활동하며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이들이 다시 뭉친 것이다.
김정태가 “방송 채널을 교육 채널로 바꾸는 건 어떨까요. ‘신션한 남편’은 교육방송이다”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모두가 질투심을 불태우게 만든 국민남편 션의 조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