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한혜진은 팩트 폭격 참견과 허탈...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튜디오에는 기념일마다 기상천외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싸운다는 아이러니한 사연이 찾아온다.

전혀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사연녀가 남자친구에게 섭섭함을 표현하면 오히려 남자친구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고.

한혜진은 팩트 폭격 참견과 허탈 웃음으로 격한 반응을 보인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고가의 선물을 주고 받는다는 커플의 사연에 “남친은 완벽한 실용주의자, 여친은 그냥 김숙”이라고 말했다.

평소 기분파 소비 요정 김숙만 공감하는 사연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사연 속 커플에게 촌철살인 멘트를 날렸다고 해 한혜진을 이토록 격하게 만든 사연이 무엇일지 지난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