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그녀는 큐 카드를 손에 쥐고...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밤 9시 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이다.

왕빛나와 홍경민은 각각 토크쇼 진행자와 기업파티의 초대가수 역을 맡아 극의 몰입과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왕빛나는 토크쇼 진행자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큐 카드를 손에 쥐고 여유롭게 미소 짓고 있다.

왕빛나는 박수를 치며 토크쇼의 분위기를 한결 편안하게 유도하는 등 존재감을 발산하였다.

토크쇼 진행자로서 왕빛나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한지혜와 이상우 사이에 몸싸움이 발발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지혜가 이상우를 있는 힘껏 밀어내고 있는 것.

이상우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한지혜의 손을 떼어 내려 하지만 한지혜는 고개까지 푹 숙인 채 체중을 실어 버티고 있다.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황금정원’ 제작진 측은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완벽한 호흡이다. 한지혜와 이상우는 눈만 봐도 서로 척하면 척하면서 상대의 연기를 맞받아치고 있다”고 전하며 “은동주와 차필승으로 분한 두 사람은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흡으로 시너지를 폭발시키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를 높인다.'황금정원' 제작진 측은 "배우 왕빛나와 가수 홍경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주신 두 분 덕분에 장면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전하며 "곳곳에 포진해 있는 특별 출연 배우들의 활약으로 첫 회부터 다채로운 볼거리와 웃음, 달달한 귀호강 타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