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골목식당’ 이들은 고민 끝에 에비돈을 단일메뉴로...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네 번째 지역인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고민 끝에 에비돈을 단일메뉴로 점심장사를 시작했지만 단출하게 줄어든 메뉴에도 불구하고 점심장사는 순조롭지 못했다.

그 와중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들이 깜짝 방문했다.

장사 후배를 응원하기 위해 원주를 방문한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은 에비돈집의 의외의 선택에 놀랐다고 하는데,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들을 놀라게 한 에비돈집의 특별한 선택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르고 상인들은 칼국수 집으로 반찬 용기를 들고 모여들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정인선의 활약으로 무사히 점심 장사를 끝낸 칼국숫집엔 해결해야 할 과제가 하나 더 남아있었다.

사장님의 잘못된 조리습관으로 인해 육수맛이 일정하지 않은 것인데, 이에 칼국숫집을 도와줄 특별 손님으로 ‘백종원의 3대천왕’ 칼국수 편에 출연했던 대전 명인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