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컬투쇼’ 안성기는 박서준에 대해 굉장히 재밌다...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나선 유민상과 함께 영화 '사자'의 주역 안성기,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성기는 박서준에 대해 "굉장히 재밌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면 또 무서워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MC들은 안성기에 지금까지 몇 편의 영화에 출연했는지 질문했다.

안성기는 "어릴 때는 70여 작품을 했다. 78년도에 다시 시작해서 지금까지 100편 가까이 작품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