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먼저 오이 가운데 칼집을 낸...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에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중복 반찬으로 닭칼국수와 메밀전병 요리가 공개된 가운데 게스트로 이계인이 출연했다.

먼저 오이 가운데 칼집을 낸 다음 씨만 긁어낸다.쪽파와 부추를 잘게 썰고 나서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새우젓 1큰술, 어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버무린 소를 고추 속에 채워 넣은 뒤 양념 그릇에 물을 조금 넣어 김칫국물을 만들었다.김칫국물을 부어주면 완성된다.

이계인은 카메라를 보며 쉼없이 수다를 늘어놨다.

그 모습에 장동민이 “누구랑 말씀하시는 건가?”라며 황당해 했을 정도.

이계인은 "예전에 이게 처음 나왔을 땐 한 알에 만원이었다. 그때 지인에게 받아서 부화시킨 후 내가 직접 키운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