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연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냐...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불나방'으로 솔로 컴백한 은지원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개개인의 다양한 활약도 이어졌다.
일본 댄스스포츠 국가대표였던 하루는 화려한 턴을 연속으로 선보이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오로라는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동작으로 유연성을 자랑함과 동시에 타조, 나무늘보 등을 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대체 얼마나 준비한거냐”며 감탄했다.
은지원은 "'응답하라 1997' 이후 연기를 안 하고 있다"는 말에 "하고 싶은데 용기가 잘 안 나더라"고 털어놨다.
"연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는 "이시언 씨한테 배우고 싶다"며 절친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