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김태호 PD에게 도대체 뭐 하자는...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놀면 뭐하니?’ 측은 16일 유재석, 조세호, 모델 아이린의 손길로 완성된 레트로 감성 포스터 2종과 생생한 셀프 포스터 촬영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 비디오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포스터 속 글씨는 모두 유재석이 직접 쓴 것이다.
조세호가 필름카메라로 촬영했으며, 모델 아이린이 도움을 줬다.
정장 영상 속 유재석은 김태호 PD에게 실버 버튼을 받은 뒤 "이게 뭐냐"라며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태호 PD에게 "도대체 뭐 하자는 거냐. 네가 원하는 게 뭐냐. 나를 유튜버를 만들겠다는 거냐"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