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한방’ 장동민은 탁재훈은 내가 아는 연예인...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보톡스를 맞은 것이 단점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수미는 "내가 술을 먹고 전화해 욕을 막 퍼부었더니 통화 끝에 이러더라. '엄마 싼 술은 먹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수미는 "탁재훈은 남자로서 멋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탁재훈은 내가 아는 연예인 중 가장 착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수박 겉핥기로 아는 사람들이 탁재훈을 욕한다"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라면을 먹던 김수미는 “이 세상 부러울게 없다. 망망대해를 보며 라면을 먹고 있으니”라며 “이 이상 행복이 어디 있겠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