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버스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2019-07-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에이스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는 부산에 내려갔다가 자신이 회생을 거절한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사원 신연화를 우연히 만났다.

이들은 뜻밖의 상황 속에서 여러 차례 충돌하며 서로를 악연이라 여겼다.

안단테가 '조이버스터'를 맡기로 결심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계속 이어짐을 암시했다.

팽팽하게 대치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성훈은 한보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게임 매장에 찾아와 무언가를 강경히 요구하고 한보름은 그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적대적인 시선에서 앞으로 펼쳐질 상극 케미스트리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이 또다시 날을 세우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치열한 신경전 끝에 어느 쪽이 승리하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