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는 신림동 매물을 소개하기에 앞서...
2019-07-1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대생의 첫 번째 자취방을 구해달라는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타일러, 유병재, 넉살, 김동현이 코디로 출연했다.
복팀에선 박나래와 넉살이 매물을 소개하기 위해 코디로 나섰다.
박나래와 넉살은 담쟁이 창문 2층집을 소개했다.
박나래와 함께 집을 보러 다녔던 유병재는 바지가 벗겨졌고, 이를 목격한 박나래가 민망해 한 바 있다.
이날 박나래는 신림동 매물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 얘기까진 안 하려고 했는데 신림동 전문가”라며 “첫 남자친구가 신림동 살았다. (순대 타운에) 살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