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부부, 둘째 유산 '사랑으로 회복'
2019-07-19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지난 1월 유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지난 1월 둘째 아이를 유산한 뒤, 큰 슬픔에 잠겼지만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세미는 SNS을 통해 "이든이 동생 삼든이. 오늘 확인. 2018년 12월 24일 널 만나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민우혁 역시 "두 사람이 둘째 아이를 가졌다"라며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는 2012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