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컴퍼니, 예비 창업자 위한 '소자본•고수익 창업 컨설팅' 진행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고용 안정성이 점차 위태로워지고 있다. 고용 한파로 일자리 자체가 없음은 물론 보수·근로 여건을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평생직장' 개념이 점차 흐릿해지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잇따른다.
이에 소자본창업 등 취업이 아닌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적지 않은데, SNS 마케팅 컨설팅 전문 업체 인더스컴퍼니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소자본·고수익창업 컨설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해당 창업컨설팅은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국 제품의 수입·판매 온라인 유통업에 주목하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스톱 원도매 컨설팅'을 진행한다. 어떠한 유통 마진도 없는 원도매 그 자체의 컨설팅이다.
인더스컴퍼니 관계자는 “원도매에 직접 도전하려면 현지 직원 및 거래처 선별부터 시작해 매번 반복되는 출국까지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 금전과 시간이 모두 깨지기 마련이라 컨설팅을 통해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컨설팅은 중국 국내 항공사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중국 현지 통장 및 위챗페이 개설, 중국 내 가이드와 공항 픽업 서비스, 최고급 호텔 숙박, 현지 공장 연결, 제품 샘플, 공장 및 자체 물류 업체 방문 권한을 포함한 패키지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인더스컴퍼니는 기존 온라인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출 컨설팅을 제공하며, 마케팅 컨설팅은 국내의 모든 SNS 플랫폼을 활용한다. 원하는 타켓을 특정해 손쉽게 고객을 유도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이용해 매출 상승을 도모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는 “방법을 몰라 수동적인 마케팅만 진행했던 분들의 고민 해결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