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영화 협상 공작...

2019-07-1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빅펀치이엔티는 15일 오전 공식 입장을 내고 "배우 최병모와 빅펀치이엔티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최병모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이영재 역으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보고 싶습니다’, ‘친정엄마와 2박 3일’ 등 연극 활동으로도 대중을 만나왔다.

영화 ‘협상’, ‘공작’, ‘허스토리’, ‘대립군’,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 다양한 매체에서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는 검증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빅펀치이엔티는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병모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다양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는 최병모가 더욱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