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부탁해’ 믿었던 남편의 배신을 시작으로 주상미...

2019-07-1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왕금희’ 역을 맡아 드라마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장면 하나하나에 감정 이입이 될 수 있도록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믿었던 남편의 배신을 시작으로 주상미(이채영)가 오대성(김기리)을 시켜 자신이 일하는 마트의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라고 오해하게 해 난처한 상황으로 내몰린 것.

금희(이영은)는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라고 물었고 준호(김사권)는 “나 아직 당신 남편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