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은 강수지에게 국진이 형은 뭘...
2019-07-1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여름특집이 전파를 탔다.
최성국은 강수지에게 "국진이 형은 뭘 해줘도 잘 먹지?"라고 물었다.
강수지는 "응. 불만은 없지"라면서 "맛있으면 맛있다고는 하더라고"라고 덧붙였다.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은 “어떻게 딱 3만원만 들고 오지?”라면서 “만원 더 갖고 올 수도 있잖아”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여행지가 1년 2개월 전이었다는 강수지는 "수경언니가 이바지 음식해오던 날이 마지막"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나 된 둘을 축하해준 불청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이었다.
강수지는 "세월이 금방갔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리웠던 만큼 음식들을 가득 손수 챙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