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지혜가 정우성과의 만남을 고백한다...

2019-07-1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들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해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지혜가 정우성과의 만남을 고백한다.

이탈리아에서 정우성을 만나 진정한 참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다.

“선배님이 강하게 얘기하시는 거예요”라며 그의 말을 생생히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태성은 다른 배우들을 위해 예쁜 각도를 찾아 주는 등 배려를 보여줬다.

예능에는 익숙지 않은 그들은 떨린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밤새 윤종신 뒷담화를 했다고 털어놓는다.

뒷담화의 주동자가 의외의 인물로 밝혀진 가운데 이를 듣던 김구라가 “실망했습니다”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과연 그의 발언은 누구를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