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고정 출연으로 활약에 나선 이이경은...

2019-07-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첫 방송된 XtvN·tvN '플레이어'는 매주 바뀌는 장소와 상황에서 특정 미션을 해결하며 무시무시한 웃음 트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정 출연으로 활약에 나선 이이경은 첫 회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성종은 플레이어들을 웃겨야 했다.

성종은 퇴마학을 공부하기 위해선 지식과 신앙심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종은 열변을 토하다 도중 피를 토했고, 그때 갑자기 남성 두명이 들어와 성종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을 췄다.

갑분 '피땀눈물'에 몇몇 개그맨은 웃음을 터트렸다.

웃음을 터트린

출연한 개그맨 이용진 역시 고모가 무속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이이경은 어제 방송에서 리얼한 표정부터 유쾌한 리액션까지 매 순간 예능치트키 다운 면모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예능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용진이 불려나왔고, 장동민은 "너희 고모 뭐하시노"라고 호통을 쳤고, 이용진은 "공주에서 무속인 하시는데요"라고 답했다.

이는 진실이었고, 이수근은 처음 듣는 얘기인듯 크게 당황해 "많구나 생각보다, 생각보다 많았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