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죽네 사네 의미 없어.. 아이 낳으세요"
2019-07-18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출산 장려에 나섰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딸 외출연습. 육아는 힘들어도 엄마만이 할수있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이라며 "태리 외출 완벽 적응해냈다 엄마는"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꼐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딸을 유모차에 태운 채 외출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전망이 좋은 스파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부녀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지혜는 "엄마도 서툴지만 잘해볼게.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내 딸. 엄마도 태리밖에 없어. 세상 그 누구보다 제일 사랑해. 여태 누구땜에 죽네 사네 한거 아무 의미 없다. 아이를 낳으세요 여러분 세상이 달리보여요"라며 "참 행복. 출산 강추"라는 글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딸 태리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