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 지진’ 오태양은 흔들림 없이 그래 떠나자...
2019-07-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은 윤시월(윤소이)을 의식하는 채덕실(하시은)을 그렸다.
채덕실(하시은)은 오태양에게 "우리 이사 가자. 여길 떠나고 싶어"라고 말했다.
오태양은 흔들림 없이 "그래, 떠나자. 안 그래도 떠나려고 했어"라고 대답했다.
채덕실은 "고마워. 그럼 어디로 갈 건데?"라고 물었다.
오태양은 "미국"이라고 답했다.
태양의 행선지는 바로 미국이었다.
태양은 곧장 이 결정을 재복과 미란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