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신곡은 부디 나를 부디 나를...
2019-07-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서이도는 민재희와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서이도 자신의 감정을 사랑이라고 말하며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민재희에게 “내 신성한 감정을 왜 깔아뭉개냐”고 화를 냈다.서이도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며 그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신곡은 ‘부디 나를 부디 나를 잊지는 말아요 지우지 말아요 가끔은 아픈 기억이라도 나를 내 사랑을 기억해줘요’라는 가사처럼 한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서이도는 퇴근 후 얇은 슬립 차림의 민예린과 마주하게 됐고, 묘한 분위기에 빠진 상태.
서이도는 “내가 뭘 잘못했기에”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민재희는 “잘못한 거 없어요. 그냥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앞으로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부탁했다.
서이도는 “가지마”라고 애원했지만 소용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