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믿듣데 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번에도...

2019-07-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데이식스(성진, Jae, Young K, 원필, 도운)는 1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그레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발매했다.

가슴 아픈 노래를 부르는 '짠내식스'에서 이번에는 청량함이 물씬 묻어나는 '청량식스'로 변신했다.

'믿듣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번에도 믿고 들어도 좋은 신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완성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멤버 Young K가 작사하고 Jae와 성진, Young K, 원필과 홍지상이 작곡에 참여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연인을 넘어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데이식스가 사랑을 비롯해 청춘이 맞이하는 모든 인연의 시작점을 노래했기 때문이다.

데이식스는 "아무 걱정도 하지는 마. 나에게 다 맡겨 봐. 지금 이 순간이 다시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는 청춘의 인연을 더 찬란하게 했다.

‘지금 이 순간은 같이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라고 희망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