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온 미’ 강다니엘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는...

2019-07-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다니엘은 자신의 색을 담고자,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

커넥트는 "앨범 타이틀명도 자신만의 색을 의미하는 '컬러 온 미'로 정했다"면서 "이 앨범을 통해 앞으로 강다니엘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컬러 온 미'는 강다니엘의 첫 솔로 데뷔를 알리는 앨범이자 긴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한 스페셜 앨범이 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는 LM과의 전속 계약 효력을 정지하고 강다니엘은 LM과 상관없이 연예 활동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LM이 가처분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