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이수근은 요즘엔 여자 친구들이 표현을...

2019-07-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는 지인의 꼬임에 중국행을 택한 그녀가 가족과 생이별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험난했던 상황에 보살들은 탄식을 자아냈다고.

이수근은 남자의 심리를 이야기하며 여고생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한다.

이수근은 “요즘엔 여자 친구들이 표현을 더한다. 우리 때만 해도 ‘저 지금 내려요’ 광고만 봐도 설레곤 했는데”라며 세대 차이를 느꼈다.

아기동자 이수근이 카메라에서 얼굴을 가리며 선녀보살로 위장전술(?)을 펼쳐 사건의 전말을 궁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