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쓰러진 환자를 돌보던 강시영 이세영...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동시간대 1위로 종영된 ‘녹두꽃’ 후속으로 7월 19일부터 첫방송된‘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최근 드라마는 스토리가 담긴 두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여기서는 죄수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교도소장 오정남(정인기 분)이 다급하게 “어디있어 6238!”이라며 차요한(지성 분)을 찾으면서 시작된다.

쓰러진 환자를 돌보던 강시영(이세영 분)의 곁으로 다가온 요한은 주사기를 들더니 주저없이 이를 환자에게 주입했던 것.

강시영은 그런 그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데 이때 이유준(황희 분)은 “미쳤어요? 왜 수감되었는 줄은 알아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의아해하기도 했다.

요한은 격투기 경기를 하다가 쓰러진 선수를 향해 다가갔다가 “의사맞죠? 피뽑아요. 할 수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는 말에 응급조치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