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김지민은 스캔들 트래블 메이커 가...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성형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민은 '스캔들 트래블 메이커'가 되어버린 이미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안타까운 게 그 분의 상대방에게 너무 미안하더라. 그 분 기사가 나가면 댓글이 다 내 얘기다. 성적으로 지저분하고 그런 댓글이 짜증나더라"고 토로했다.
23세에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3,4년 후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MC 신동엽은 "내가 무슨 여자 연예인한테 차를 사줬다는 찌라시도 있었다"며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미안했다"라고 맞장구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