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열음은 멤버들이 베겨서 아팠다 한...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새로운 생존지에서 솜뭉치를 발견한 이열음과 김뢰하. 갈색열매 속에 솜뭉치가 떨어진 것.
케이폭 나무의 솜이었다.
이열음은 멤버들이 베겨서 아팠다 한 얘길 기억하고 자신의 티셔츠를 묶어 솜을 잔뜩 모아왔다.
김병만은 의욕이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예리는 이열음이 만든 베개를 베어보고 너무 좋다면 감탄하다 얼마되지 않아 진짜 잠들었다.
방송에서 이열음은 숲에서 바닥에 떨어진 솜털을 발견했다.
이는 바로바로 케이폭 나무의 열매. 이열음은 이불이나 베갯속 솜털로 사용되는 케이폭을 발견하고 미소를 지었다.
이열음이 "이거 진짜 쿠션에 있는 솜같다"라며 이열음은 자신의 티셔츠를 이용해 배게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걸어가다가 떨어진 열매를 찾은 허경화과 예리. 칼로 반을 잘라 냄새를 맡은 허경환은 샤워코롱냄새가 난다 말했다.
열매를 본 제작진은 망고라 말했다.
병만족이 섬에 도착해서부터 먹고 싶어했던 망고! 설레는 마음으로 깎아 먹어보는데, 식초맛이 난다며 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