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김원준은 살면서...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13일) 방송 예정인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국내 편’을 주제로 김원준-홍경민과 우주소녀 보나-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두 팀은 각각 전북 부안&고창과 강원도 고성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김원준-홍경민의 ‘아빠가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가운데 김원준-홍경민이 아이들을 위해 소떡소떡을 능가하는 ‘장떡장떡’을 개발했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캠핑의 꽃인 바비큐를 즐기기 위해 고기 대신 장어를 선택한 두 사람. 이에 김원준-홍경민은 아이들과 가기 좋은 캠핑 여행이 테마인 만큼, 아이들을 위해 떡과 장어를 끼운 ‘장떡장떡’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김원준은 “살면서 캠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이는 따개비가 딱딱거리는 소리를 듣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김원준-홍경민의 모습. “따개비가 모여있는 곳에 딱딱 소리가 난대”라는 홍경민의 말에 김원준은 “너무 들어보고 싶어”라며 따개비가 있는 곳마다 귀를 가져다 대는 모습으로 폭소를자아냈다.

따개비 소리를 담을 수 있었을 지에도 관심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