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사느냐’ 나혜미 강성연 또한 강미리 김소연...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는 한태주(홍종현)가 전인숙(최명길)의 친딸을 찾아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혜미(강성연) 또한 강미리(김소연)에게 전인숙의 친딸에 대해 언급하면서, 극의 긴장김이 더해질 예정이다.

방송에서 미혜(김하경)는 우진(기태영)의 얼굴에 떡꼬치 소스를 묻히고 이를 직접 닦아줬고 이때부터 우진(기태영)은 미혜(김하경)를 향한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됐다.

전인숙은 한회장에게 한번만 선처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한회장은 자신의 말을 잘 듣는다는 조건으로 그녀의 동생을 봐주기로 했다.

그녀는 평생 한회장의 집안에 발목을 붙잡히게 된 셈이다.

전인숙은 딸 강미리에게 떠나려던 계획이 실패해 집에 남게 됐다고 말했고 강미리는 “왜 그렇게 사느냐”라고 물었다.

전인숙은 “나도 딸이니까”라며 동생들을 외면할수 없는 현실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