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걸리는 사람은 야외취침이었다...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6화는 '뭉쳐야 산다' 부제로 전파를 탔다.

이동국은 아이들을 데리고 을왕리 근처의 민박집에서 복불복을 진행했다.

걸리는 사람은 야외취침이었다.

돌아온 홍경민은 준비해둔 소주를 매실에 부으려다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냄새를 맡아본 후에야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음을 알았다.

귀여운 라원의 속임수임을 알고 딸을 꼭 안아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