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마누라’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으로...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선우선과 액션배우 이수민이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뒤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다.

'전우치'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사생결단 로맨스'로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두 사람은 11세 나이 차이로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선우선은 1975년생, 이수민은 1986년생으로 11세 연상연하 커플이다.